양산도시철도, 양산 대표명소 담은 QR승차권 제작 (양산시 제공)



[PEDIEN] 2026년 말 개통 예정인 양산도시철도에 양산의 상징적인 명소들을 담은 QR 승차권이 도입된다.

양산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180만 장의 QR 승차권을 제작한다. 이번에 제작되는 승차권에는 양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양산타워와 유서 깊은 통도사가 디자인으로 담겼다. 이를 통해 양산도시철도 이용객들은 자연스럽게 양산의 도시 이미지와 풍부한 관광 자원을 접하게 된다.

또한, 황산공원, 천성산, 법기수원지 등 양산을 대표하는 또 다른 명소들을 소재로 한 QR 승차권 디자인 3종도 추가로 확정됐다. 최초 제작분 180만 장이 소진된 이후에는 이들 디자인을 포함한 총 5종의 QR 승차권이 순환 제작되어 다양한 양산의 매력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QR 승차권 제작은 부산교통공사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디자인 및 인쇄 사양을 확정했으며,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제작을 마무리한다. 완성된 승차권은 양산도시철도 개통 시점에 맞춰 이용객들에게 제공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QR 승차권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양산의 대표 관광 자원과 도시의 매력을 알리는 효과적인 홍보 매체가 될 것"이라며 "양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양산시는 새로운 도시철도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도시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전략을 병행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QR 승차권은 양산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는 새로운 창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