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플라멩코 거장부터 포레스텔라까지 롯데콘서트홀에…송파구, 25일 역대급 썸머 콘서트 연다 (송파구 제공)



[PEDIEN] 서울 송파구가 무더위를 식혀줄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8월 25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는 ‘2026 해피 썸머타임 콘서트 월드 플라멩코 페스티벌’이 열린다.

송파구가 주최하고 송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적인 음향 시설을 자랑하는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만큼, 화려한 연출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스페인의 대표 공연문화 ‘플라멩코’를 만날 수 있다. 한국무용과 플라멩코를 결합한 소피아 윤 대표의 ‘올레플라멩꼬레아’와 ‘푸에고 무용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스페인, 대만, 이집트 등 8개국 정상급 플라멩코 거장들이 총출동하여 약 9곡에 걸쳐 열정적인 춤사위를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무대에 올라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네 명의 독보적인 음색이 롯데콘서트홀의 완벽한 음향과 어우러져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고품격 라이브 하모니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역대급 라인업으로 구성된 공연은 송파구민을 대상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8월 11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