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서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자리한 송내동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 명소로 떠올랐다. 이곳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무더위를 피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5년 7월 31일 개관한 송내동 작은도서관은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도서관 안에는 문학, 인문, 역사, 아동 도서 등 총 1100여 권의 다채로운 책이 구비되어 있다. 덕분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책을 찾아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다.
특히 도서관 내 완비된 냉방시설은 여름철 이곳을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든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시원하게 집중하며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어르신들에게는 뜨거운 햇볕을 피해 잠시 쉬어가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더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작은도서관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1인당 최대 10권의 도서를 14일 동안 대출할 수 있다.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하여 책을 읽으며 잠시나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기식 송내동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철, 주민들이 송내동 작은도서관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피하고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더욱 편안하고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내동 작은도서관은 이제 단순한 책 읽는 장소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휴식하며 일상의 활력을 얻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여름,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작은도서관에서 책 한 권과 함께하는 여유를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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