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40대 남성 건강관리 나선다 (가평군 제공)



[PEDIEN] 운동 부족과 비만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20~40대 남성을 대상으로 한 가평군의 건강증진 사업이 본격화된다.

가평군은 오는 9월부터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에 앞서 8월 한 달간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고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젊은 중장년층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일상 속 걷기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

'가평군보건소 걷기 커뮤니티'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평군에 거주하거나 직장 등에서 활동하는 20~40대 남성이 참여 대상이다. 특히, 기존 커뮤니티 회원이 아닌 가족, 직장 동료, 지인 등을 추천하여 신규 가입을 유도하면 추천인과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 앱에서 '가평군보건소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거나, 초대 링크를 통해 가입했다면 커뮤니티 게시판에 추천인과 신규 가입자의 이름, 연락처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소한 걷기 실천율과 증가한 비만율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야근, 잦은 회식, 운동 부족 등으로 비만 및 만성질환 위험이 높은 20~40대 남성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9월부터 걷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여 젊은 남성들의 건강 관리와 비만 예방에 힘쓰는 한편, 지역 사회 전반에 걷기 실천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