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여름방학 기간, 충주시 봉방동이 저소득 아동들의 든든한 끼니를 책임진다.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된 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아동들의 영양 섭취를 돕는 동시에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애 협의체 위원장은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이번 지원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미 봉방동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늘 따뜻한 관심과 헌신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행복한 봉방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이번 상품권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