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고 청소년 수영 국가대표 하계합숙훈련 성공 마무리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북체육고등학교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학교 내 수영장 ‘금빛가람휘’에서 진행된 2026 수영 청소년 국가대표 하계합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에는 서인교 청소년대표팀 감독을 포함한 지도자와 트레이너 8명, 남녀 학생선수 35명 등 총 43명의 선수가 참가해 국제무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선수들은 영법별 기술 훈련과 경기 페이스에 맞춘 레이스 훈련, 웨이트트레이닝 등 지상 훈련을 병행했다. 또한, 경기 단계별 동작과 구간별 기록을 점검하는 영상 분석 및 피드백, 스포츠 심리훈련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량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국가대표팀에는 충북체육중학교 3학년 조연우 선수와 충북체육고등학교 1학년 전민준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훈련에 함께 참여했다. 이는 충북 수영의 우수한 선수 육성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는다.

훈련 장소로 활용된 ‘금빛가람휘’는 국제 규격을 갖춘 최신 시설과 효율적인 훈련 환경을 자랑한다. 이곳은 전문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제공하는 전문 훈련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인교 청소년대표팀 감독은 “금빛가람휘는 훈련 동선과 선수 편의시설 등 모든 면에서 매우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전국의 다양한 수영 선수들이 찾는 대표적인 훈련지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훈련 시설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석영 충북체육고 교장은 “이번 하계합숙훈련은 충북 체육 인프라의 우수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체육회가 긴밀히 협력해 우수한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학생선수들이 국가대표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