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대전에서 한일 양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3일, 대전광역시의회 김영미 부의장은 2026년 제30회 한일청소년 스포츠교류 환영연에 참석해 일본 청소년 선수단의 대전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이번 교류 행사는 양국 미래세대의 깊은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대한체육회와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충무체육관, 월평중학교 실내체육관 등 대전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 한국과 일본의 초·중학생 선수단 436명과 통역 및 관계자 120여 명, 총 550여 명이 이번 교류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축구, 배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총 5개 종목에서 치열하면서도 정정당당한 교류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대전의 다채로운 문화 탐방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잊지 못할 경험을 쌓게 된다.
김영미 부의장은 환영사에서 스포츠가 가진 강력한 힘을 강조했다. 그는 "스포츠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는 힘이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양국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청소년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을 마음껏 펼치고, 승패를 넘어선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부의장은 대전에 머무는 동안 과학도시 대전이 가진 매력을 만끽하며 깊은 우정을 쌓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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