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이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부정수급 예방에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4일 관내 활동지원 제공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서비스 질 향상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부정수급 사례를 공유하고, 부정수급 발생 시 적용되는 행정처분 기준 및 제공기관 운영관리 준수사항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특히 활동지원사와 이용자 간의 담합 등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참석 기관들은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관별 관리 체계를 더욱 철저히 운영함으로써 부정수급을 차단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는 장애인의 자립과 일상생활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인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김미경 주민복지과장은 "제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제공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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