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청주시가 급격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이장 및 통장을 대상으로 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8월부터 9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이·통장의 디지털 역량을 높여 계층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교육은 별도의 교육장 방문 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정례회의 시간을 활용하는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이·통장의 일정을 고려한 것으로, 현장에 직접 전문가를 파견하여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국비 및 지방비로 운영되는 ‘AI 디지털배움터’ 사업에 의뢰해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 과정에는 AI를 처음 접하는 이·통장의 눈높이에 맞춘 AI 입문 기본 교육이 포함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에서 AI로의 전환 트렌드를 이해하고, 스마트폰 AI 기능 및 생성형 AI 등 실생활에 유용한 AI 활용법을 다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의 요청이 있다면 단순 입문 교육을 넘어 AI 전문 교육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장 및 통장이 먼저 AI 및 디지털 기기에 친숙해져 마을 내 디지털 소외 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행정과 주민을 잇는 핵심 리더인 이·통장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