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PEDIEN] 충북 옥천군 청산청소년문화의집이 다가올 미래 사회 변화에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융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기후 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총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분야는 실습과 체험,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 방식으로 구성된다.

'창의수학 클래스'는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를 수학적으로 분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한다.

특히 '디지털 항해 클래스'는 청산초등학교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학교 정보화실에서 인공지능 및 디지털 플랫폼 활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디지털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교육 모델은 지역 학교와 청소년 활동을 연계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는다.

'탄소중립 클래스'는 환경 관련 체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

각 과정은 2026년 하반기 동안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론보다는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 방식으로 설계됐다.

옥천군 행복교육과 관계자는 "청산초등학교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과 청소년 활동을 자연스럽게 잇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받으며, 프로그램은 9월 1일 창의수학, 9월 2일 탄소중립, 9월 3일 디지털 항해 클래스 순으로 시작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