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름 휴가철 단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단양군청년연합회가 주최하고 단양군과 단양관광공사가 후원한 '얼음 생수·부채 나눔행사'는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총 3일간 주요 축제장과 관광지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점에 맞춰 마련됐다. 지난 7월 25일에는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현장에서, 8월 1일에는 단양강 잔도와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다리안계곡에서 각각 얼음 생수와 부채를 무료로 배포했다.
특히 다리안계곡에서는 어린이와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억의 뽑기 이벤트'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이벤트에서는 단양 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공산품과 특산품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됐다. 이는 지역 생산품을 홍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기간 약 3천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관광객들은 얼음 생수와 부채로 무더위를 식히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기며 단양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권 이용과 특산품 홍보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친절하고 따뜻한 관광도시 단양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단양을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즐겁게 여행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관광서비스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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