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3회 연속 전국 최대 규모의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획득하며 지속가능한 농업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인증은 청원생명쌀이 친환경 농업 기술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청원생명쌀은 현재 지역 내 1,199개 농가가 1,103ha 규모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2022년 처음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 인증 갱신을 통해 3년 연속 그 기록을 이어갔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농산물 중에서도 저탄소 농업 기술을 적용해 생산된 농산물에만 부여되는 국가 인증이다.
이번 인증 갱신은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표본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과한 결과다. 서류 심사, 농업인 인터뷰, 현장 심사를 거쳐 두 차례의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되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다.
청원생명쌀은 우렁이농법과 같은 친환경적인 재배 방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또한, 생산 단계부터 유통 과정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 고품질 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올해 ‘제22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농산물·쌀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결실로 이어졌다.
2000년 12월 특허청 상표 등록 이후 청원생명쌀은 명품 브랜드 쌀 관련 각종 수상과 정부기관 품질인증을 꾸준히 획득하며 청주시를 대표하는 농산물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왔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쌀은 친환경적인 농법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온 청주시의 대표 명품쌀”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생산·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 청원생명쌀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청주시가 미래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울이는 다각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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