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1 단성생활권 조성 안 (단양군 제공)



[PEDIEN] 단양군이 국토교통부의 2026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채움·충전·정착으로 다시 그리는 단성생활권'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단성면 상방리 일원 6635.8㎡ 부지에 총사업비 27억 1600만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침체된 단성생활권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의 핵심인 '단성생활권 활력플러스 거점 조성'은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다. 노후된 단성 어울림공간은 새롭게 개보수되고 테라스가 조성되어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주민 맞춤형 어울림 프로그램 또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을 소공원 개선과 단성 생활이음길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이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생활권 내 보행 환경과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누리는 활력충전소' 조성 사업 또한 주목받는다. 단성중학교 운동장에는 인조잔디와 야간 조명이 설치되며, 무대형 단상 및 햇빛·비가림 시설 등 최신 행사 지원 시설이 갖춰진다. 이를 통해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 체육 및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연계 사업으로 추진되는 '단성생활권 정착플러스 지구 조성'은 건물·토지 보상, 도시계획도로 개설, 택지 조성 등을 포함한다. 이는 안정적인 정주 기반을 마련하여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단양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단성생활권의 전반적인 생활서비스 향상은 물론,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단성면의 생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SOC를 확충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단성생활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