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청주시립무용단의 예술적 역량 강화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홍은주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2년 더 재위촉했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4일 임시청사 집무실에서 홍은주 감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재위촉 기간은 2026년 8월 12일부터 2028년 8월 11일까지 2년이다.
홍 감독은 2024년 8월부터 청주시립무용단을 이끌며 ‘청주 서른’, ‘바라기-동행’, ‘직지 인더스트리 5.0’ 등 깊이 있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여 무용단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민들 역시 그의 작품 세계에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그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 전통무용 분야에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갖췄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무용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7년 작품 ‘몸아리랑-아제 아제’로 대한민국무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정상급 무용예술인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울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안무자를 역임하며 풍부한 예술단 운영 경험도 쌓았다.
시는 홍 감독의 탁월한 예술적 역량과 지난 2년간 보여준 창작 활동, 그리고 시민들의 높은 호응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재위촉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통해 청주시립무용단을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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