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청렴문화 확산·장애인식 개선 위한 공직자 교육 실시 (영동군 제공)



[PEDIEN] 충북 영동군이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반부패 청렴 교육과 장애인식개선 교육으로 나누어, 총 25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했다.

먼저 반부패 청렴 교육에는 간부공무원과 신규·승진자, 공직유관단체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갑질 금지 규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반부패 제도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간부공무원에게는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리더의 역할과 책임을, 신규·승진자에게는 올바른 공직 가치관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직 전반의 청렴 수준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이어 공무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실시됐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교육은 공직자의 장애 감수성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선영 강사는 '다르지만 다르지 않은 그저, 사람'이라는 주제 아래, 장애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과 일상 속 차별 및 편견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민원 현장에서 필요한 장애인 응대 자세와 배려의 중요성도 함께 전달하며, 모든 군민이 존중받는 포용 행정의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청렴은 군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며,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 행정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하고 따뜻한 공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동군이 군민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