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물품 지원에 나선다. 도는 8월 3일,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협력하여 폭염 취약계층에게 양우산 700개를 전달한다.
이번 지원은 최근 몇 년간 여름철 평균 기온 상승과 폭염 일수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되는 양우산은 도내 지역센터를 통해 폭염에 가장 취약한 독거노인 등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 양우산은 강한 햇볕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체감 온도를 낮춰 일사병과 같은 온열 질환 발생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이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에서, 취약 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대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도의 의지를 보여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