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쌀과 밀 소비 증진 및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2026년 하반기 우리쌀·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포항시 지역 내 학교 교사,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원 등 단체급식 관계자 24명이다. 이들은 우리 쌀과 밀의 특성 및 가공 기술에 대한 이론 학습과 더불어, 고구마빵, 버터떡, 쌀휘낭시에, 단호박 카스테라 인절미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제조 실습에 참여한다.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은 참가자들은 학교와 단체급식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조리 기술과 응용 방법을 습득하게 된다. 이번 과정의 핵심은 현장에서 우리 쌀과 밀 소비를 주도할 전문 리더를 양성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의 든든한 기반을 구축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뿌리내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소비 활성화를 이끌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정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 쌀과 우리 밀은 건강한 먹거리를 넘어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교육이 학교와 단체급식 현장에서 지역 농산물 활용을 더욱 확대하고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