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이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역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떠오른 애플망고 생산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난 7월 31일 염산면 신성리 일대의 최유리, 나광진 농가를 방문해 애플망고 수확과 출하를 앞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아열대 과수 육성 현황을 파악하고, 고품질 애플망고 생산과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한 소통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현재 영광군에서는 7개 농가에서 7.4ha 규모로 애플망고를 재배 중이다. 이는 전남 지역 전체 재배 면적의 약 21%를 차지하는 규모로, 철저한 재배 관리와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바탕으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영광산 애플망고는 우수한 향과 당도, 과즙을 자랑하며 서울 가락시장에서 타 지역 농산물 대비 높은 가격을 기록하는 등 이미 시장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재욱 소장은 “애플망고는 기후변화 시대에 영광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고소득 작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소장은 “영광에서 생산되는 애플망고가 전국 최고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생산 기반 확충과 기술 지원, 유통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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