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요르단 직업훈련교사 15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의 방문을 받았다.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한국의 앞선 직업교육 시설과 운영 방식을 배우고, 자국의 직업교육훈련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단은 로봇캠퍼스의 자동화 설비 및 협동로봇 등 실제 산업 현장과 동일하게 구축된 최첨단 실습실을 둘러보며 한국폴리텍대학의 독창적인 현장 중심 교육 환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는 요르단이 로봇 및 인공지능 기반의 최첨단 기술 교육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하는 목표와 맞닿아 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로봇전자과 공재성 교수가 한국의 로봇·전자 분야 직업교육 운영 사례와 미래 기술 커리큘럼을 상세히 소개했다. 연수단 관계자는 “로봇 특성화 대학인 로봇캠퍼스의 첨단 교육 장비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매우 뜻깊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선진 교육 노하우를 요르단 현지 직업훈련 체계 개선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무영 학장은 “요르단 직업훈련 관리자에 이어 직업훈련교사 연수단까지 방문하며 양국 간 기술 교육 협력의 지평이 더욱 넓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활발한 글로벌 교류를 통해 한국폴리텍대학의 뛰어난 로봇 교육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 직업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1년 개교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철저한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매년 우수한 로봇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국내 대표 로봇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2년제 학위과정은 ‘로봇메카트로닉스’와 ‘로봇시스템융합’ 계열로 개편해 운영 중이며, 오는 9월 7일부터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 원서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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