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어 역량 강화 캠프를 연다. 캠프는 8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높여 미래 사회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목표를 둔다.
진주교육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전문 강사진이 캠프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회화, 듣기, 쓰기 등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집중 수업과 자기 주도형 영어 체험학습, 프로젝트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영어를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신감 함양에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3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에는 집중 영어 수업에 참여한다. 오후에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를 놀이처럼 즐길 예정이다. 야간에는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숙해지는 기회를 갖는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영어를 더욱 흥미롭게 배우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환경 개선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함양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영어역량 강화 캠프와 영어 사이버스쿨 운영 등 영어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과 지역 맞춤형 돌봄,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로컬 유학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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