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역사기행 ‘포천화랑원정대’ 성공적으로 마무리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주 일원에서 ‘포천화랑원정대’ 역사기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10명이 참여했다.

이번 역사기행은 청소년들이 신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역사 이해의 폭을 넓히고, 화랑정신을 함양하여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국립경주박물관, 대릉원, 천마총, 불국사, 석굴암, 동궁과 월지 등 신라를 대표하는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방문했다. 각 유적지에서는 문화해설사의 생생한 설명을 들으며 유적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깊이 있게 배웠다.

단순한 유적 탐방을 넘어, 원더스페이스 실내테마파크와 미디어아트 ‘플래시백 계림’ 체험, 황리단길 탐방, 경주빵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과거의 유산과 현재의 문화를 함께 경험하며 시야를 넓혔다.

특히, 참가자들은 ‘화랑단’을 구성하여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협동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통해 배려와 협력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이러한 활동은 교과서 속 지식을 넘어선 살아있는 배움의 기회가 되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며 흥미를 키우고,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협동심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역사관 형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 문화 향유, 역사적 소양 함양 등 다방면에 걸쳐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