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남시 제공)



[PEDIEN]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7월 30일, 야외 체육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폭염안전 119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가족과 이웃 간의 안부 확인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선동야구장, 테니스장, 롤러스케이트장 등 하남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야외 체육시설에서 진행됐다. 이용객들은 현장에 비치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확인하고, 이를 가족이나 이웃에게 문자로 전송한 뒤 담당자에게 인증받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에게는 여름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 보냉백이 지급되어 캠페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은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기 △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하기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휴식하기 △위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하기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핵심 행동요령을 담고 있다.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 "폭염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속 재난이므로 사전 예방과 주변 사람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캠페인이 야외 체육시설 이용객들이 폭염안전 수칙을 실천하고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 사장은 앞으로도 하남도시공사가 폭염, 집중호우 등 계절별 재난안전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