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자원봉사센터,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및 청소년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더해 (하남시 제공)



[PEDIEN] 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월 11일, 청소년과 가족봉사단 45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및 생활 밀착형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가족어울림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일상 속 재난 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의 시작은 전문적인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교육이었다. 참가자들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올바른 가슴 압박법과 응급처치 요령을 직접 익혔다. 이를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이어진 활동은 '재난약자 지원 폭염 대비 꾸러미 제작'이었다.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60여 개의 폭염 대비 키트를 정성껏 포장했다. 이 키트들은 원도심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덕풍1·2·3동, 신장1·2동 등 5개 동의 재난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각 지역 자원봉사캠프지기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물품 전달과 사용법 안내, 안부 확인까지 꼼꼼하게 진행한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955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학교야놀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장애인, 환경, 노인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청소년들의 사회적 이슈 이해를 높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전망과 공감대 형성에 주체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웃의 안전과 복지를 세심하게 살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