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도봉구가 여름철 말라리아 감염 위험에 대비하여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다.
지난 7월 23일, 도봉구는 창동역 일대에서 '말라리아 예방 및 신속진단검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말라리아 감염에 대한 구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구민들에게 말라리아 감염 시 나타나는 증상과 감염 경로, 그리고 효과적인 예방 방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야간 활동 시 모기 노출을 최소화하고, 야외 활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하는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강조됐다.
더불어 도봉구보건소에서 현재 운영 중인 '무료 신속진단검사'에 대한 홍보도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이 검사는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평일 보건소 근무 시간 내에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채혈 후 약 30분 이내에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말라리아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신속한 진단 및 대처 체계를 강화하여 주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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