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안부키트 제공사업'을 본격화했다. 지난 28일 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 행사에는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화장지, 물티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안부키트 340개를 정성껏 준비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각 읍·면 자원봉사회장이 전달받은 안부키트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세탁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합천군 자원봉사센터의 '빨래방' 서비스와 연결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옥철호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장은 “이번 안부키트가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는 앞으로도 읍·면 자원봉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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