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폭우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철 기후 위기로 생계 위협을 받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지난 23일, 협의체 위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광명새마을시장 일대에서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위기 이웃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과 폭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해 생계, 주거, 건강 측면에서 위기 상황에 놓이기 쉬운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협의체는 발굴되거나 제보된 위기가구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긴급복지 지원 및 맞춤형 급여 등 공적 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 후원 물품과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가구별 상황에 맞는 통합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고길수 위원장은 "여름철 더위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영미 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소외 없는 광명6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협의체의 이러한 노력은 기후 변화 속에서 더욱 취약해질 수 있는 이웃들을 보듬는 든든한 안전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