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정연화 부의장, 외식업과 소상공인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주요 주체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와 10% 할인율 상시 운영 필요성 강조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6%에서 10%로 확대하는 조례 개정을 이끌었던 성남시의회 정연화 부의장이 외식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지난 7월 23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성남시 회원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성남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발행 확대와 10% 할인율 상시 운영을 통한 골목상권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성남사랑상품권이 전통시장, 골목상권, 외식업계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임을 강조하며, 발행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10% 할인율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할인율과 발행 규모가 시기별로 변동될 경우, 시민들의 상품권 이용과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 제한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발행 계획 수립과 지속적인 할인 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외에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점심 및 저녁 식사 시간대 주차 단속 완화 △외식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책 마련 △착한 임대인 지원 및 임차인 안정화 정책 등 지역경제 전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정연화 부의장은 “성남사랑상품권은 시민들의 소비를 지역 내에 머물게 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효과적인 지역경제 정책”이라며, “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10% 할인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품권 확대와 더불어 주차, 인력, 임대료 등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도 외식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상권 보호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