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세종도서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 세종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세종처럼 생각하고 세종처럼 생활하자'는 주제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창의적 리더십, 실천의 가치를 현대인의 삶 속에서 되새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연과 토론, 역사문화 탐방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인문학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세종국가경영연구원 박현모 원장을 비롯한 인문학 분야 전문 강사 6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여주에 영면해 계신 세종대왕의 정신과 철학은 오늘날에도 시민의 삶 속에서 되새기고 실천해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이 세종대왕의 지혜를 배우고 인문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삶과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