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팩 모아 환경도 지켜요”상락유치원생 15명의 작은 실천 (상주시 제공)



[PEDIEN] 경북 상주시 동문동행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우유팩 종량제봉투 교환사업'에 지역 유치원생 15명이 참여하며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깨끗이 씻어 말린 우유팩을 가져오면 일정 수량에 따라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일반 종이와 분리 배출해야 하는 우유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상락유치원생 15명이 참여하여 각자 10개씩, 총 150개의 우유팩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학생들은 모아온 우유팩을 직접 교환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보호하는 첫걸음이 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권양희 동문동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아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가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