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봉화군 제공)



[PEDIEN] 봉화군이 지속가능한 농촌생활권 조성을 위한 10년 밑그림 그리기에 속도를 낸다.

봉화군은 지난 22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 전역의 농촌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미래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나온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봉화군은 최근 심화되는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현상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농촌공간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기본계획은 2025년 6월 착수되어 현재 수립 중에 있으며, 향후 10년간 봉화군 농촌공간의 재구조화와 재생 방향을 제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10개 읍면을 아우르는 농촌 생활권의 비전과 목표 설정, 농촌 재생활성화 지역 지정, 그리고 농촌특화지구 후보군 발굴 등이 포함된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이번 기본계획 수립은 봉화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모든 군민이 조화롭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