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자산동 행정복지센터가 2026년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야심찬 계획을 추진한다. 지난 4월부터 '자산동 청렴의 날' 행사를 꾸준히 운영해 온 센터는 6월부터는 한층 강화된 '청렴런닝맨'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섰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청렴런닝맨'은 자산동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내 각 관변단체 회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진행되는 이 활동에서 참가자들은 청렴서약서를 낭독하고 직접 서명하며 청렴 의식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이는 단순히 구호를 외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행동으로 청렴을 체득하게 하려는 의도다.
활동에 참여한 한 관변단체 회원은 "머리로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청렴 의식이 직접 낭독하고 서명하는 과정을 통해 다시 한번 긴장감을 느끼게 되었다"며 "흥미롭고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선 개인적인 성찰의 계기를 제공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박봉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직접 참여하는 행위 자체가 청렴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청렴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청렴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그의 발언은 참여 자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효과를 역설한다.
관변단체 활동이 활발한 자산동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이번 '청렴런닝맨' 활동은 더욱 큰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자산동은 청렴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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