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읍이 폭염 속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주민들의 지방세 관련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는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과 23일, 인곡경로당과 창동경로당을 방문한 합천읍은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시설과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군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 속 어려움을 듣고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힘썼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지방세 상담에 그치지 않았다. 연간 납부 일정 안내, 스마트 위택스 앱 사용법 교육은 물론, 생계형 체납 등으로 복지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는 복지 상담과 올해 신규 도입된 통합돌봄제도 홍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각종 보조사업 신청 방법 등 주민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행정 분야에 대한 담당 공무원들의 상세한 설명과 의견 청취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방문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마을 기반 시설 정비, 생활 불편 해소, 각종 지원 사업에 대한 건의와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털어놓았다. 현장에서 즉시 안내 가능한 사항은 바로 설명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처리하기로 했다.
박재홍 합천읍장은 “앞으로도 무더위 쉼터와 같은 주민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다”라며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주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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