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총력 (창원시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철, 기온 상승과 함께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창원특례시가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시민들에게 '손보구가세' 예방수칙을 적극 알리는 한편, 집단급식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식중독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손보구가세'는 식중독 예방의 핵심 다섯 가지 지침을 의미한다. △손 씻기 △보관 온도 지키기 △구분 사용하기 △가열하기 △세척·소독하기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조리 기구의 교차 오염 방지와 충분한 가열 조리, 적정 온도에서의 식품 보관이 식중독균 증식을 억제하는 데 필수적이다.

창원특례시는 7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지역 내 공공기관 및 산업체 소속 집단급식소와 위탁급식영업소 약 600여 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의 관리 상태, 식재료 및 조리식품의 올바른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식기류의 세척 및 소독 적정성 등을 면밀히 살핀다.

또한, 점검 현장에서 식중독 예방 5대 수칙에 대한 지도와 홍보를 병행하여 집단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김희임 보건위생과장은 "여름철 식중독은 예방이 최선"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손보구가세' 예방수칙을 생활화해주시길 바라며, 시는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외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창원특례시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