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례군이 주민 밀착형 복지 서비스인 '행복체감 100℃ 복지는 달린다 시즌4'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7월 24일 구례읍 봉동5구 마을을 시작으로 하반기 동안 총 15개 마을을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이어져 온 구례군의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복지 사업이다.
복지 접근성이 낮은 마을을 직접 찾아가 개인별 맞춤형 통합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읍·면 복지기동대, 구례미용업협회, 지역 자원봉사자 등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서비스를 지원한다.
현장에서는 사회복지 정보 제공, 일상생활 수리·수선, 이동세탁 서비스, 보건의료 서비스, 이·미용 서비스, 도시락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주민들의 수요가 높은 칼갈이 지원 서비스도 강화된다.
올해 시즌4 사업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세탁 서비스의 효율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는 점이다. 작년까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차량 지원에 의존했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는 구례군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세탁 차량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찾아가는 구례 행복 빨래방'을 본격 가동하며, 타 시군의 순회 일정에 맞춰야 했던 제약에서 벗어나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더욱 신속하고 원활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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