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 4-H연합회가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농촌문화탐방 교육을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보령시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체험에는 진안군 4-H연합회와 학교 4-H 회원, 지도교사 등 총 60명이 참여했다.
이번 탐방은 한방고, 진안중, 진안여중 학교 4-H 회원과 진안군 4-H 연합회원이 함께 다양한 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 사례를 배우고 농촌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먼저 보령시의 한 커피 농장을 방문해 농장 운영 현황과 커피 재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서 석고방향제와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들며 창의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후 방문한 젖소 농장에서는 원유 생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선한 우유를 활용해 버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손수 버터를 완성하며 유제품 생산 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이 과정을 통해 농업이 단순 생산을 넘어 문화·관광과 결합한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체험적으로 학습했다.
진안군 4-H연합회 송명선 회장은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체험 교육이야말로 농업의 중요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 인재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덕·노·체의 이념을 실천하는 진안군 4-H는 농촌문화탐방과 같은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의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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