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 확대를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한다. 이번 조치는 강화되는 글로벌 탄소 규제와 RE100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산업계 전반에서 태양광 발전 수요가 증가하면서 넓은 면적을 가진 산업단지에 주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그러나 현행 규정상 태양광 발전업이 산업단지 유치 업종에 포함되지 않으면 관련 시설 설치가 제한되는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이러한 규제 완화를 위해 기존 산업단지의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한다. 공장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업을 허용하고, 계획 및 시공 중인 신규 단지에도 태양광 발전업을 유치 업종에 포함하도록 적극 협의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수곡·창곡 일반산업단지는 태양광 발전업 허용을 위한 관리기본계획 변경 절차가 진행 중이며, 죽곡2·안골 일반산업단지는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을 통해 태양광 발전 설비 확대를 추진한다.
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 확대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체 전력 생산으로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남는 전력을 판매하여 부가 수익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요해진 탄소 규제와 RE100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창원특례시 정규용 도시정책국장은 “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 확대는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이루기 위한 정책”이라며 “친환경 산업생태계 구축과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창원시가 친환경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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