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열 의원, 구리하수처리장 노후화에 따른 시설 개선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임창열 의원이 30년 이상 노후된 구리하수처리장의 현대화 및 지하화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임 의원은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수자원본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주민들의 고질적인 악취 민원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경기도에 촉구했다.

임 의원은 "구리하수처리장은 30년 이상 운영된 낡은 시설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 문제로 주민들의 불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민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시설을 최신화하고 지하화하는 등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시급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한강 수질 보전과 수자원 관리를 위해 조성된 한강수계관리기금이 노후 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임 의원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현황도 면밀히 점검했다. 그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문제 삼았다.

임 의원은 국비, 도비, 시비 등 투입된 예산 현황과 구체적인 사업 일정, 공정률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임 의원은 구리하수처리장 현대화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모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임을 재차 강조하며, 경기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거듭 당부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