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10대 순창군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순창군의회는 지난 22일 제304회 임시회를 열고 31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군정 현안 점검에 초점이 맞춰졌다.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와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이어 집행부로부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366억원이 증액된 총 6211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예산안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제2차 출연금 지원 계획안, 제3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도 함께 다룬다.
이와 더불어 순창군의회는 22일 오후부터 27일까지 각 부서별로 2026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한다. 이를 통해 주요 사업의 추진 실적을 파악하고 향후 계획을 점검하며 군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오수환 의장은 “제10대 순창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첫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군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정희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돼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순창군의회는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임시회 마지막 날인 31일 제5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의회의 향후 운영 방향을 가늠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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