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통합특별시의원, 연구성과 현장 확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영진 의원은 지난 7월 20일 제2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농업기술원의 역할 확대를 주문했다. 이는 국가 경제의 근간인 1차 산업의 안정적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실질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김 의원은 농업, 수산업, 축산업 등 1차 산업이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임을 강조하며,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생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업기술원과 농수산위원회가 연구와 정책, 예산 확보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현행 업무보고 방식으로는 시군별 협력사업과 특화작목 육성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김 의원은 지역별 연구성과와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특화작목이 부족한 지역에는 여건에 맞는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기술 개발 자체보다 농업인에게 어떻게 보급되고 소득 향상으로 이어졌는지가 중요하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연구 성과의 보급 실적과 현장 적용 사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농업인단체 운영과 관련해서는 순천시의 사례를 들며, 농업인 단체가 생활환경 개선, 지역문제 해결, 정책 발굴 등 주민 체감형 활동을 펼친 것처럼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력은 농업기술원의 연구 성과를 현장에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고, 궁극적으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