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강미애 교육감이 한솔고등학교를 방문해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한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학교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 교육감은 학교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학교장, 교감, 교직원들과 함께 교육 환경 개선 및 미래 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학교 측은 개교 14년 차를 맞은 학교의 노후 복도 바닥 시설 교체를 포함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한 여름방학 기간 조정,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활성화 방안 등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학교 자율 경영 확대를 위한 학교장 표창 활용도 제고와 함께,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활용도 증대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현장 지원 확대 필요성도 제기됐다.
학생과 교원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AI 교육 체험센터와 첨단 실험기기를 공동 활용하는 과학 공동실습센터 구축에 대한 건의도 이어졌다. 학교 측은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강미애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는 세종교육 정책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교사는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교육 환경 조성과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는 미래 교육의 핵심 과제”라며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 성장 중심의 세종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 교육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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