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는 지역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한밭수목원의 환경 개선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2028년까지 총 50억원을 투입해 수목원 전반의 시설을 정비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지난 21일 이른 아침 한밭수목원을 직접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시설 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번 사업은 대전광역시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수목원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민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최근 조성된 맨발 걷기 산책로와 아름다운 수국원을 비롯해 장미원 등 주요 공간의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전 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물의 노후화 정도와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관계자로부터 현재까지의 사업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수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실질적인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전문학 청장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 공간일수록 행정의 손길이 더욱 세심하게 미쳐야 한다”고 강조하며, “작은 불편 사항 하나도 놓치지 않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시민 누구나 만족하며 쉴 수 있는 최고의 녹색 휴식 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밭수목원이 한층 더 매력적인 시민 휴식처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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