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는 지난 7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울산 클린업 전담팀'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포함한 5개 구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2분기 도시 환경 정비 실적을 공유하고 3분기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2분기 동안 공무원과 시민 1만 4644명, 기업 관계자 363명이 참여해 주요 공중화장실 210곳, 하수관로 36km, 맨홀 581곳, 하천 24개 구역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이뤄졌다. 또한 이면도로와 청소 취약지 등에서 3049톤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90개 노선 190km 구간의 도로 정비 및 제초 작업도 완료했다.
불법 유동광고물 7만 2946건을 정비했으며, 가로녹지, 완충녹지, 공원, 문화유산, 체육시설 등 308곳에 대한 환경 정비도 병행했다. 전통시장 21곳 청소를 비롯해 영농폐기물 362톤, 해안가 쓰레기 518톤 수거 작업도 진행됐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도심 청소, 도로 정비, 가로수 및 국가정원 관리 등 6개 분야에서 관련 부서와 구군이 협력하여 환경 취약지 및 도로변 쓰레기 수거, 체육시설 정비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시 환경 정비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강화한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하계 휴가철과 추석 전후로 행정안전부 '우리 동네 새단장 사업'과 연계한 집중 정비 기간을 운영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도시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올해는 읍면동에 도시청결 기동대를 배치해 생활권 중심의 청소와 환경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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