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PEDIEN] 부산시는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서비스 기업 15개사를 ‘2026년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신규 선정하고, 오늘 오전 10시 30분 하얏트플레이스 부산 연산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과 오지환 부산경제진흥원 부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선정된 15개 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은 직접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며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는 2016년부터 지역 서비스 산업의 혁신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서비스 강소기업’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155개 사를 육성했다.

올해 공모에는 48개 사가 신청했으며, 성장성, 혁신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엄격한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 15개 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어댑티브’, 선박 유지·보수·정비 전문기업 ‘바인플랜트 주식회사’, 그리고 ‘푸드트래블’ 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 유효 기간인 5년간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선정 즉시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 및 금리 우대, 각종 공모 사업 선정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선정 2년 차부터 5년 차까지는 기업 스스로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평가받는 ‘자기주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2천500만원의 정책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은 “서비스산업은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로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끄는 중추 산업”이라며 “선정된 강소기업들이 부산 서비스산업의 생산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