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PEDIEN] 충북 단양군 매포읍에서 태어난 아기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아기 탄생 축하 행복주머니 전달 사업'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 이어지고 있다. 매포읍은 올해 상반기 관내에서 태어난 아기 2가정에 총 110만원 상당의 단양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행복주머니'는 지역 기업 7곳과 4개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하며 마련됐다.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태경비케이 등이 참여했으며, 매포읍 이장협의회, 청년회 등도 힘을 보탰다. 각 기업과 단체는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10만원씩의 상품권을 현물로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사업에 동참했다.

이번 사업은 지속되는 저출생 시대에 새 생명의 탄생을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축하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매포읍은 이렇게 모인 상품권을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매포읍 관계자는 "출생아 수는 줄고 있지만, 새롭게 태어난 아이 한 명 한 명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출산 가정을 응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매포읍을 만들기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