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수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민물고기 방류 체험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북벽 물고기정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내 새싹·온세상·순복음·매포 어린이집 등 4곳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열렸다. 행사에는 어린이 50여명이 참여해 직접 붕어 치어를 방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단양군이 자체 생산한 붕어 치어를 북벽테마공원 내 공동유어장에 방류하며 수생태계 보전과 어족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배웠다. 단순한 방류 체험뿐만 아니라 족대를 이용해 물고기 모형을 직접 잡아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자연과 교감하는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보던 물고기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교육적으로 매우 유익했다”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어린이들이 지역 하천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가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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