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부지방 정체전선 활성화로 충남 지역에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논산시가 집중호우에 대비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지하차도 및 읍·면·동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관내 지하차도 9개소에 직원을 배치해 실시간 상황을 관리하는 한편, 상습 침수 우려 지역에는 양수기를 사전 배치해 도로 침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하천 범람 및 급류 사고 예방을 위해 양촌천, 논산천, 연산천, 금강 등 하천변 둔치 주차장과 세월교 5개소를 사전 통제하고 기상 상황과 하천 수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통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각 읍·면·동에서는 산사태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 지역, 소하천 등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조치와 주민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 연락체계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지대 및 침수 우려 지역 순찰 강화, 하천변·산사태 위험지역 통제, 재난문자 실시간 발송, 취약계층 안전 확인 등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외출 자제, 하천변 및 저지대 접근 삼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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