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먹거리재단, 13개 마을 참여한 ‘2026년 아산시 농촌리더육성교육’ 성료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2026년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인력 양성에 나섰다. 아산시와 아산시먹거리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7월 14일, 13개 마을에서 참여한 주민 17명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아산시 농촌리더육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6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발전시키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이해 △농촌공동체와 리더의 역할 △지역자원 활용 마을 스토리텔링 △공동체 자치규약 수립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과정에는 신창면 커뮤니티센터와 송악면 다라미자운영마을 등 주민 주도 마을 운영 우수 사례를 직접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이 포함됐다. 참여자들은 성공적인 마을 사업 추진 노하우와 주민 간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공동체 운영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17명의 수료생들은 앞으로 각 마을에서 주민 참여를 이끌고 실질적인 마을 사업을 추진하는 주축으로 활동하게 된다. 아산시먹거리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마을 리더들의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 마을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오는 8월 '농촌리더육성교육 심화과정'을 추가로 운영하여 마을 사업 기획 및 실행 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아산시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