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가 무더위와 감염병 대비를 위해 어르신들의 주요 여가 공간인 경로당의 위생 환경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여름철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기 전문 세척과 방역 소독 지원을 확대한다.
지난 16일, 진접읍 부평4리 경로당에서는 최현덕 시장이 직접 지역 주민,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실내외 대청소에 참여하며 시설 환경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해 침수 피해로 관리가 필요했던 해당 경로당의 냉·난방기 내부 먼지와 곰팡이 등 오염물질 제거 및 작동 상태 점검, 실내외 방역 소독 과정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현장 지원을 시작으로 시는 관내 경로당 554곳 전체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냉·난방기 200여 대를 순차적으로 세척할 계획이다. 노후하거나 오염이 심한 시설을 우선 지원하여 경로당의 위생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최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는 소중한 생활공간”이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은 어르신 복지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확대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체계적인 냉·난방기 유지관리와 방역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계절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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