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운영한 'K-푸드 전문가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센터는 지난 13일, 약 3개월간 교육생들이 갈고 닦은 조리 기술과 현장 실무 역량을 선보이는 평가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 및 기업 관계자, 내빈, 그리고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격려했다. 교육생들은 탕평채, 칠절판, 지짐누름적, 미나리강회 등 전통 한식을 포함한 총 30여 종의 요리를 직접 조리해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맛, 위생, 플레이팅, 상품성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교육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을 확인했다.
이번 K-푸드 전문가 과정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 취득 지원과 실무 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교육 수료 이후에도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지원, 지역 외식업체 및 급식 관련 기업과의 취업 연계, 맞춤형 취업 상담, 구인·구직 매칭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최진아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교육생들이 전문 조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자격 취득과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직업교육과 취업 지원을 확대하여 여성들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 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지역 산업 및 고용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며, 맞춤형 취업 상담과 연계 서비스를 통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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