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파크골프장 점검



[PEDIEN]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의령군이 지역 내 파크골프장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운영 방식 개선에 나선다.

군은 오는 20일부터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파크골프장의 낮 시간대 휴식 시간을 기존보다 연장하여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주로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15일, 표주업 부군수는 정암리치파크골프장과 교암파크골프장을 직접 방문하여 그늘막 등 휴게시설의 설치 및 관리 상태와 주요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시설물 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야외 활동은 자칫 온열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변경된 휴식 시간을 적극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선제적인 안전 대책 마련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체육 활동 환경을 조성하려는 의령군의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준다.